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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이 있는 태안 볏가리 마을

낙지탕

쫄깃쫄깃한 낙지와 시원한 맛의 박속의 향연!!

태안군 이원반도 일대는 독특한 낙지 요리법으로 만든 음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박속밀국낙지탕’이다. 박속밀국낙지탕은 먹을 것이 귀하던 시절, 밀과 보리를 갈아 칼국수와 수제비를 뜨고, 낙지 몇 마리를 넣어 먹었던 밀국낙지탕을 현대화시켜 상품화한 것으로 이원면 일대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낙지는 가을 낙지를 최고로 치는 게 사실이지만 탕거리로 쓰기엔 여름 낙지가 제격인 탓에 6월~8월사이의 낙지를 사용하여 만든다.

박속밀국낙지탕 더 알아보기

박속과 대파, 마늘, 양파, 감자, 조개 등을 넣고 한참을 끓이다가 국물에 갯벌에서 잡은 산낙지를 통째로 넣는다. 낙지를 오래 넣어두면 낙지특유의 쫄깃함이 사라지므로 잠깐 담궜다가 먹는 것이 중요하다. 해물을 다 건져 먹은 후, 밀국을 넣어 끓이면 푸짐한 한 끼 식사로 충분한 일종의 샤브샤브 요리로서 박속의 깔끔한 맛과 낙지의 쫄깃함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맛깔나는 음식이다.